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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개방 예약하기
청와대를 방문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온라인 사전 예약이에요. 대부분의 일반 관람은 선착순으로 진행되지만, 공연이나 전시, 교육 같은 특별 프로그램은 추첨으로 진행되기도 하니까 관심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해당 내용을 잘 확인해봐야 해요.
예약은 홈페이지에 접속한 날부터 최대 4주 이내의 날짜로 선택할 수 있답니다. 방문하고 싶은 날짜가 있다면 미리미리 확인하는 게 좋겠죠? 특히 중요한 점은 '1인 1예약' 원칙이에요.
예약한 관람을 완료하거나 취소하기 전까지는 추가로 다른 날짜를 예약할 수 없으니, 혹시 일정을 바꾸고 싶다면 기존 예약을 먼저 취소해야 새 예약을 할 수 있다는 걸 꼭 기억해주세요!
- 개인 관람은 1명부터 10명까지 가능하고,
- 단체 관람은 11명부터 50명까지 예약할 수 있어요.
여기서 정말정말 중요한 팁!
- 관람 인원을 예약할 때, 나이에 상관없이 미취학 아동을 포함한 모든 인원을 다 포함해서 예약해야 해요.
관람 당일에 갑자기 인원을 추가하는 건 절대 안 되거든요. 단체 관람으로 예약하셨다면, 입장할 때 인솔자가 현장에서 '단체관람 서약서'를 온라인으로 작성해야 입장이 가능하니까 이 부분도 미리 염두에 두시면 좋아요.
예약 시 본인 인증은 휴대폰 인증이나 디지털원패스 로그인을 통해 할 수 있어요. 다만, 디지털원패스로 예약하면 나중에 휴대폰 번호로는 예약 조회가 안 될 수 있으니, 주로 사용하는 인증 방식을 잘 선택하시는 게 좋겠죠? 휴대폰 인증이라면 문자로 온 인증번호를 정확하게 입력하고, 디지털원패스라면 로그인을 완료하면 예약이 끝나요. 이 모든 과정을 무사히 마치면 드디어 청와대 방문 예약 완료! 이제 방문할 날만 기다리면 된답니다. 원하는 날짜에 꼭 예약 성공하시길 바라요!
2. 청와대 개방 자세한 정보
청와대 방문 예약을 하기 전에, 그리고 방문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중요한 공지사항들이 있어요. 이걸 놓치면 낭패 볼 수도 있으니 꼭 꼼꼼하게 읽어봐야 해요.
가장 먼저 명심해야 할 건, 예약한 관람권이나 예약 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양도되거나 돈을 받고 팔 수 없다는 점이에요.
이건 절대 금지!
혹시라도 이런 시도를 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죠? 또, 방문 당일에도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을 수 있어요. 청와대 내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리거나, 시설 점검이 필요하거나, 아니면 날씨가 너무 안 좋을 때는 일부 구역의 관람이 제한될 수 있거든요.
그러니 방문 전에 홈페이지나 관련 소식을 한번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그리고 청와대는 매주 화요일이 휴관일이에요. 화요일에는 방문할 수 없으니 예약할 때 요일을 잘 확인해야겠죠?
혹시라도 천재지변이나 국가 행사 같은 이유로 갑자기 임시 휴관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는 이미 신청된 방문 예약이 자동으로 취소된다고 해요. 이런 경우엔 너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방문 당일에는 예약 시 받았던 모바일 바코드를 보여주면 입장할 수 있어요.
- 혹시 스마트폰으로 바코드 확인이 어렵다면 걱정 마세요! 입장하기 전에 현장 안내소에서 손목띠를 발급받을 수 있답니다.
- 관람 중에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개방 행사 안내 센터 전화번호인 1522-7760으로 문의하시면 돼요.
- 온라인 예약 외에도 현장 신청이 가능한 분들이 있어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그리고 외국인분들이 해당돼요. 다만,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본인만 현장 신청이 가능하고, 장애인은 동반 1인까지 추가로 현장 신청이 가능하답니다.
현장 신청하실 때는 신분증이나 관련 증빙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니 잊지 마세요! 이런 자세한 정보들을 미리 알고 가면 청와대 방문이 훨씬 수월하고 즐거울 거예요.
3. 청와대 볼거리 및 관람 시간/규칙 안내
청와대에서는 단순한 건축물 관람을 넘어, 다양한 '볼거리'와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넓은 부지를 걸으며 역사적인 공간들을 둘러보는 것 자체도 의미 있지만, 좀 더 깊이 있는 경험을 원한다면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
- 본관 심화해설 프로그램 같은 경우, 청와대 본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죠. 이 프로그램은 보통 오전 11시부터 11시 40분까지 40분 동안 진행돼요. 참여를 원하시면 10시 45분부터 10시 55분 사이에 청와대 본관 현관채에서 접수 확인을 해야 하니, 시간에 맞춰 미리 가 있어야겠죠?
- 본관 심화해설은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 2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인기가 많으니 서두르는 게 좋아요. 이 심화해설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 성인만 참여 가능하며 동반 1인까지 신청할 수 있어요.
- 심화해설 중에는 동영상 촬영이나 녹음은 할 수 없으니 이 점도 유의해야 하고요. 해설 동선은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더 깊이 있는 '볼거리'를 접할 수도 있고, 아니면 정해진 관람 시간 내에 자유롭게 청와대 곳곳을 둘러보며 자신만의 '볼거리'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청와대는 매주 화요일 휴관이고, 그 외에는 온라인 예약 가능한 날짜(최대 4주 이내)와 시간대에 맞춰 방문할 수 있어요. 일반적인 '청와대 개방시간'은 예약 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며, 정해진 시간 내에 입장해야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모바일 바코드나 현장 발급 손목띠로 입장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콜센터 번호도 알아두면 편리해요. 신분증 지참은 현장 신청이나 특정 프로그램 참여 시 필수이니 꼭 챙기세요. 청와대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인 공간들을 거닐며 다양한 '볼거리'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청와대를 방문하는 것은 정말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거예요.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방문 기회를 잡을 수 있답니다. 예약 전에 공지사항들을 꼼꼼히 확인하고, 방문 당일 필요한 준비물(특히 신분증!)을 잘 챙기는 게 중요해요. 주차는 어렵고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하며, 쾌적한 관람을 위해 정해진 규칙을 잘 지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아름다운 건축물과 정원,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을 직접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