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밤이 되면 더 빛나는 광양 야경여행 가이드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 시원한 숲과 빛나는 야경을 동시에 즐기고 싶으신가요?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가 정답입니다. 광주에서 출발해 백운산 숲 치유와 광양만 야경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일정, 오직 8월 한정으로 운영돼요. 하루 1회 소수 인원으로만 진행되어 매진 속도가 빠르니 지금 바로 예약을 고려해야 합니다.


광양야경시티투어 예매하기


.




📅 8월 광양시티투어 일정과 주요 코스


광양시가 준비한 이번 광역코스의 테마는 “밤이 되면, 더 빛나는 광양”입니다. 일정은 2025년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단 3회 진행되며,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해 하루 동안 숲과 야경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 출발: 광주 유스퀘어 3번홈 (13:00)
  • 백운산자연휴양림: 숲 산책, 족욕, 아로마테라피
  • 광양불고기특화거리: 자유 석식
  • 망덕포구·배알도 섬 정원: 낭만적인 야경 감상
  • 삼화섬: 무지개다리·해오름육교·이순신대교 경관조명
  • 도착: 광주 유스퀘어 (22:40)

특히 삼화섬 구간은 최근 경관조명이 보강되어 사진 촬영 명소로 더욱 주목받고 있어요. 스마트폰 야간모드만 활용해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 낮에는 숲 치유, 밤에는 빛나는 야경


낮에는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시원한 숲 체험이 기다립니다. 족욕으로 발을 풀고, 아로마테라피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어 도시의 무더위를 완전히 잊을 수 있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복장과 운동화를 준비하면 숲 산책이 훨씬 편리합니다.

저녁에는 광양의 대표 먹거리인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자유 석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현지인 추천 메뉴를 맛보며 여행의 활력을 채운 뒤, 해질 무렵에는 망덕포구와 배알도 섬 정원으로 이동합니다.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과 어우러진 문화적 배경 속에서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삼화섬 야경입니다. 무지개다리와 해오름육교, 이순신대교 불빛이 어우러진 풍경은 카메라를 내려놓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에요.


💰 요금·예약 방법과 준비 체크리스트


광역코스 요금은 20,000원으로, 버스 왕복비와 숲 체험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약은 금호고속 홈페이지 또는 남도한바퀴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하루 1회 정원제 운영이므로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필수입니다.

관내코스도 함께 운영 중이에요. 월~목에는 에코&아트 힐링투어, 금·토에는 야경투어가 10인 이상 예약 시 운영됩니다. 요금은 일반 5천 원, 경로·군인·학생 4천 원, 장애인·미취학아동 3천 원이며, 입장료와 식비는 별도입니다.

  • 필수 준비물: 편한 신발, 보조배터리, 얇은 겉옷, 생수
  • 사진 팁: 야간 촬영은 ISO 자동, 스마트폰 야간모드 활용
  • 안전 주의: 어두운 곳 이동 시 휴대 조명 사용, 시간 준수 필수


.



✨ 결론: 이번 여름, 광양의 밤을 놓치지 마세요


광양시티투어 광역코스는 숲과 바다, 그리고 도심 야경까지 하루 안에 모두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8월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늦으면 참여하기 어렵습니다. 여름밤의 낭만을 찾고 있다면, 지금 바로 예약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세요. 광양의 밤은 준비된 사람에게 더 찬란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다음 이전